<사진 SB미디어 제공>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엑스컴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제4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11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가운데, 라온하제(대표 백성건)가 전시에 참여해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드레스퍼퓸을 선보였다.

라온하제를 선보이는 디엔티는 지난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소비자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하나로 만든 친환경 세탁세재 ‘Bubble Mania’ 등을 출시하는 등 꾸준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근 라온하제 브랜드를 통한 친환경 세제를 선보이고 있다.

라온하제는 최근 늘어나는 1인 가정과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스타일에 맞추어 제품 용기의 비주얼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담은 세탁세제, 유연제, 드레스 퍼퓸 등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성능과 비주얼은 물론 과일향, 꽃내음, 상쾌한 향 방향성을 고려한 라온하제의 제품들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라온하제가 참가한 비건페스타는 비건 관련 식품 및 제품을 주제로 한 생활용품 박람회로 비건 브랜드 및 제품, 비즈니스 데이, 건강 세미나, 쿠킹 쇼, 패션＆뷰티 쇼, 특별기획전, 공모전,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식 박람회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와 환경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선보였으며, 안전한 박람회를 위한 거리두기 입장과 진행, 열 체크 등이 진행되어 안전하게 성료 되었다.